티메프 사태를 만들어 전국민의 원성을 사고있는 구영배 대표의 자택이 화재입니다.
70억원에 달하는 그의 집은 바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아파트라고 하네요.
지난 2009년부터 이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알려져있지만, 싱가포르 큐텐을 챙기느라 싱가포르와 왔다갔다 하면서 거주했기 때문에 대다수의 입주민들은 구영배 대표가 이곳에 사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부동산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구영배 대표는 2009년 4월 '지루시'라는 인물과 공동 명의로 자택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지루시는 구 대표의 아내로, 인도 출신 여성이라고 하네요.
구영배대표와 동일한 집으로 알려진 평수가가 현재 매물이 72억~82억 사이에 나와있는 모습니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원촌초등학교, 원촌중학교 모두 품고 있어 생활하기에 정말 편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번 들어오면 이사를 잘 나가지 않는다고합니다.
또한 커뮤니티에는 게스트룸, 카페테리아, 실버존, 키즈룸, 휘트니스클럽, 사우나,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장, 독서실, 대연회장 등 어마어마한 시설이 즐비해있다고 합니다.
연령별 놀이터에 실개천, 휴식처, 등등이 있어 사계절 조경이 잘 갖춰져있다고 하네요
초역세권으로 지하철 7호선 반포역, 9호선 사평역 등 대중교통도 이용하기 좋아서 70억~80억을 주고라도 이 아파트에 살고 싶은거겠죠
구영배 대표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수사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 귀추가 죽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