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티아라 출신 지연 부부의 신혼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들 부부의 고급 신혼집이 최근 방송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재균과 지연의 신혼집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들이 선택한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입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에서는 '스타 부부들의 랜선 집들이' 특집을 통해 이들의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황재균은 2021년 말에 약 205㎡ 규모의 한 호실을 약 67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타워는 42층부터 주거용 호실이 시작되며, 주거 환경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배달 음식을 받을 때는 레지던스 관리인이 배달원으로부터 음식을 받아 벨맨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에 MC 오상진은 "치킨이 몇 명을 만나는 거야"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밤 10시 이후에는 벨맨이 퇴근하기 때문에 입주민이 지하 1층으로 내려가 직접 음식을 받아야 합니다.
집 내부 구조와 시설
황재균과 지연의 신혼집은 방 3개와 욕실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마치 전망대에서 보는 것처럼 아름답고, 이는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넓은 평수에 비해 주방이 다소 협소한 점은 의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홍경준은 "룸서비스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입주민들이 음식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리비와 서비스 비용
기본 관리비는 90만원대이지만, 다양한 부대 서비스 사용 비용을 더하면 한 달 관리비가 297㎡ 호실 기준으로 약 400만원에 달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황재균과 지연 부부의 신혼집은 그야말로 럭셔리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이들의 멋진 신혼집을 보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