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청년에게는 정부지원이 더 두텁게 제공됩니다.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라면, 일반 청년보다 3배 많은 정부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조건 완화와 절차 간소화로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추가 혜택 요약
- 지원금액: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월 30만 원 추가 지원
- 3년 만기 수령액: 본인 저축 360만 원 + 정부지원 1,080만 원 = 총 1,440만 원 (+이자, 최대 연 5%)
- 일반 청년(중위소득 50~100%)은 정부지원 월 10만 원, 만기 720만 원
- 적립중지제도 개선: 군입대, 임신·출산 등 사유 시 2년간 적립중지, 이후 재개 가능
- 가입연령 확대: 기초수급·차상위는 만 15~39세까지(일반은 만 19~34세)
- 자동알림서비스 도입: 저축일마다 모바일로 알림, 납입 누락 방지
- 가입절차 간소화: 소득 상한 완화, 자산조사 생략 등
신청 및 유의사항
- 신청기간: 2025년 5월 2일(금) ~ 5월 21일(수) 23:59:59
- 신청방법: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주민센터 방문
- 필수서류: 신분증, 근로·사업소득 증빙, 가구원 소득·재산 증명 등
- 만기 시 근로활동 유지, 교육 이수(10시간),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필수
2025년 달라진 점
- 근로·사업소득 상한 기존 230만 원 → 250만 원으로 상향
- 가입 대상 확대 및 절차 간소화(자산조사 생략 등)
- 온라인 계좌 관리, 적립중지/만기해지 온라인 처리 가능
- 금융교육 서비스 제공(자산관리 역량 강화)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청년이라면, 올해 청년내일저축계좌로 1,440만 원 목돈과 다양한 정부지원 혜택을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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