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서 테러 선동하면 어떻게 될까? 새롭게 바뀐 규제 내용 정리 🚫





2025년 6월 16일부터 카카오톡에서 테러 선동이 적발되면 계정이 영구적으로 정지될 수 있습니다.
이번 정책 변화로 인해 테러 예비, 음모, 선동, 선전 행위와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가 모두 금지 대상이 되었으며, 신고 즉시 강력한 제재가 이뤄집니다.


🚨 테러 선동 금지, 무엇이 달라졌나?


  • 테러 선동·예비·음모·선전 행위 전면 금지: 메시지, 사진, 영상 등 모든 형태 포함
  • 폭력적 극단주의 콘텐츠 차단: 정치·종교·사회적 신념 실현을 위한 폭력 정당화·미화·조롱 금지
  • 테러 조직(알카에다, 탈레반, 하마스 등) 관련 찬양·홍보 금지
  • 신고 즉시 영구 제한: 동일 계정뿐 아니라 재가입도 불가


📱 실제로 금지되는 카톡 메시지 예시


금지 행위 예시 내용 제재 수준
테러 선동 ○○일에 테러하자, 함께 공격하자 영구 제한
테러 조직 홍보 IS를 응원합니다, 알카에다 최고! 영구 제한
폭력적 극단주의 미화 폭력 저항이 답이다, 정권을 무너뜨리자 영구 제한
테러 영상·상징물 공유 테러 영상, 깃발, 로고 등 공유 영구 제한


⚡️ 신고와 제재, 실제로 어떻게?


카카오톡은 신고 기반 사후 심사만 진행하며, 사전 검열은 불가능합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회사가 확인 후 법령 및 정책 위반 여부를 판단해 카카오톡 전체 서비스 영구 제한 조치를 내릴 수 있습니다.
모든 대화 내용은 암호화되어 2~3일만 저장 후 삭제되며, 신고는 카카오톡 내 ‘신고하기’ 기능으로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주의해야 할 점


오픈채팅방에서 테러 관련 대화에 참여만 해도 신고 시 제재될 수 있습니다.
테러·폭력 예찬, 범죄 모의, 극단주의 상징물 사용 등은 모두 금지 대상입니다.
계정이 영구 정지되면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카카오 인증 등 모든 서비스 이용이 불가합니다.


💡 카톡 이용자 주의사항 & 꿀팁


테러, 폭력, 극단주의 관련 메시지·영상·이미지·링크는 절대 공유하지 마세요.
정치·사회적 이슈도 폭력 선동, 모의로 오해받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오픈채팅방 참여 시 대화 주제와 분위기를 꼭 확인하세요.
정책 위반으로 신고되면 소명 기회가 있지만, 영구 정지 시 사실상 복구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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