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주식 투자 세금 한눈에! (미국주식·ETF·ISA 계좌 등)

 

미국주식 투자: 양도차익·배당소득 과세 구조

- **양도차익** - 연간 250만 원까지는 양도차익 *비과세* 

-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 *22%* 세율(소득세 20% + 지방세 2%) 적용 

-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직접 신고·납부 필요 

- **배당소득** - 미국 현지에서 10% 원천징수 → 한국에서 5.4% 추가 과세(합산 15.4%) 

- 배당소득은 양도차익 공제와 별개로 과세

 - 미국 내 원천징수분은 한국 세금에서 공제(외국납부세액공제)

 

국내 ETF 투자: 과세구조 한눈에 보기

- **국내주식형 ETF** 

- 매매차익 및 환매차익 모두 *비과세* (증권거래세도 없음) 

- 분배금(배당)만 15.4% 원천징수 

- **해외주식/채권형 ETF, 파생형 ETF** 

- 매매차익 15.4% 배당소득세(분배금+매매차익 일부) 

- 국내 상장 해외 ETF라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가 아닌 배당소득세 체계 적용 

- **신고·납부** 

- 대부분 증권사가 원천징수 처리, 별도 신고 없음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세금

- 한 계좌에 국내외 주식, ETF, 예금, 펀드 등 다양한 상품 통합 관리

- **순이익 200만 원(서민형 최대 400~1000만 원)까지 비과세** 

-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매매차익·배당·이자 등 모두 포함, 손익 합산) 

- 3년 이상 운용 필요, 만기 해지시에 최종 정산 

- ISA에서 다른 증권계좌로 바로 출금하면 비과세 한도·분리 과세 모두 적용 후 출금

실전 투자자 Q&A (FAQ)

Q	A
미국주식 “배당”은 250만원 비과세 한도에 포함되나요?	아니요. 매매차익 250만원 한도와 별개로, 배당소득은 매번 15.4% 과세됩니다.
미국주식 ETF는 매매차익세, 배당세 모두 내나요?	ETF가 “국내상장 해외자산형”이면 주로 배당소득세(15.4%) 체계, “해외상장 ETF”면 양도소득세(250만원 기준) 체계입니다.
ISA 계좌로 ETF·주식 사고 3년 만에 해지하면?	최종 이익 기준으로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과세, 배당·매매차익 모두 손익통산 적용됩니다.
국내주식 ETF는 무조건 매매이익 비과세인가요?	네. 국내상장·국내자산 ETF의 매매차익은 비과세이며, 배당(분배금)만 15.4% 세금 부과됩니다.
환차익·환차손도 과세에 포함되나요?	네. 해외주식 직접투자에서 원화 환전손익까지 모두 합산해서 과세합니다.
미국주식 양도차익 250만원, 국내 ETF 수익 200만원 동시에 얻으면 세금 계산은?	미국주식 250만원까지 비과세, 국내 ETF 비과세이므로 “다 합쳐도 별도 세금 없음”. 단, ISA 계좌 한도 내 연계 여부 주의!

투자유형별 세금 한눈에 비교

구분	양도차익 과세	배당 과세	비고
미국주식	25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 22%	15.4% (미국10%+한국5.4%)	직접신고 필요
국내주식형 ETF	비과세	15.4%	증권사 원천징수
해외주식형 ETF	15.4% (배당소득세)	포함/상품별 상이	국내상장 시 배당소득세
ISA계좌	200만 원(또는 조건별 400~1000만 원) 이내 비과세, 초과분 9.9%	전체 손익 통산	3년 이상 유지

절세 TIP & 참고사항

- 배당금, 매매차익, 이자수익 모두 투자 방식에 따라 과세/비과세 구분이 다르니 사전 확인 필수
- ISA를 활용하면 비과세 한도를 본인 상황에 맞게 극대화 가능
- 미국주식은 지급은행(증권사)마다 원천징수·신고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투자 전 담당 PB 또는 세무상담 필수
- 세법은 매년 변동 가능, 정기적으로 국세청, 금융투자협회, 증권사 공지 확인

다양한 투자상품의 세금 체계를 정확히 이해하고 최적의 절세 전략으로 자산을 불려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