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세 저축·예금이란? 🤔
비과세 저축·예금은 예금이나 적금에서 나오는 이자에 붙는 세금(15.4%)을 내지 않아도 되는 특별한 금융상품이에요.
예를 들어, 1년에 100만 원 이자가 나오면 원래는 약 15만 원 정도 세금으로 빠져나가지만, 비과세종합저축에 가입하면 100만 원을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누가 가입할 수 있나요? 👵👴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
-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이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비과세 저축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비과세 한도와 조건은? 💰
- 전 금융기관을 합쳐서 원금 기준 최대 5,0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예를 들어, 국민은행에 2,000만 원, 농협에 1,500만 원, 새마을금고에 1,500만 원을 넣으면 총 5,000만 원이 되죠.
- 부부가 모두 65세 이상이면 각각 5,000만 원씩 한도가 생깁니다.
- 최근 3년 중 한 번이라도 연간 금융소득(이자+배당)이 2,000만 원을 넘었다면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품이 비과세 대상인가요? 🏦
- 정기예금, 정기적금, 자유적립예금 등 대부분의 예금·적금 상품이 해당돼요.
-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보험 등도 일부 비과세 대상입니다.
- 단, CD(양도성예금증서), 표지어음, 외화예금 등은 제외되니 꼭 확인하세요.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방법은? 📝
1.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은행, 저축은행, 농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 방문하세요.
2. 창구 직원에게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하고 싶어요!”라고 말씀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립니다.
3.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4. 본인의 연령과 자격 확인 후 계좌를 개설하면 끝!
비과세 혜택, 얼마나 이득일까요? 📈
예를 들어, 5,000만 원을 연 4% 정기예금에 1년 동안 넣으면 이자가 200만 원 나옵니다.
일반 예금은 세금 30만 8천 원이 빠져서 169만 2천 원을 받지만, 비과세종합저축은 200만 원 전부 받을 수 있습니다!
세금만큼 이득이니, 꼭 활용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모아봤어요! 🙋♂️🙋♀️
Q. 중간에 해지해도 비과세 혜택이 유지되나요?
네! 중도 해지해도 이미 받은 이자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Q. 기존에 세금우대저축이나 생계형저축이 있으면?
그 금액만큼 비과세 한도(5,000만 원)에서 빼고 계산해야 합니다.
Q. 여러 은행에 나눠서 가입해도 되나요?
네! 여러 은행에 나눠서 가입해도 되고, 합쳐서 5,000만 원까지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언제까지 가입해야 하나요?
2025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
비과세종합저축은 65세 이상 어르신께 드리는 특별한 혜택입니다.
은행이나 저축은행 창구에서 “비과세종합저축”을 꼭 말씀하시고, 한도와 조건을 잘 확인하세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 은행 직원에게 문의하셔도 친절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 알아보고 싶다면?
금융감독원 비과세저축상품 안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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